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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누군가에게 속았다는 생각.
+   [에세이]   |  2009.09.03 00:16  
지구 온난화가 정말 인간이 만들어낸 CO2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보게, 이것도 한 번 보게(특히 동영상. 쫌 길다)


음. 내경우를 살펴보자.
지구온난화 뉴스에서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엘고어의 발표 동영상[이게 좀 컸다]
부통령인데다가, 나랑은 다른 거물급이니까. 그리고 연일 방송에서 온난화를 쏟아냈다.

문제는 지구온난화 원인이 무엇인지 알려고도 안했다는 것.
방송사가 제작한 세뇌아닌가.

난 과학을 모르니까, 당했다쳐도 교사, 과학자, 교수는 왜 한번도 의견을 만들어내지 못했을까? 니들 뭐했니

문제는 '온난화를 줄이는 길은 채식' 뭐 이런 글들도 올라온다는 것...... 뜨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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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난화
     0   2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9.09.04 17:05 신고
저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숨겨진 진실, 그 뒤에 가려진 또 다른 진실에 진실은 무엇인지,,,-_-;;;
BlogIcon 레이먼 2009.09.16 01:11 신고
으음.....한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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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   [에세이]   |  2009.08.22 23:54  

#3. 묘한 감정, 그리고 그 사람이 궁금해집니다.
  
  오늘, 낯선 경험했습니다.
처음보는 사람과 눈을 마주친, 그것도 여러번이나 말이죠.
기분이 어땠나면요. 누구와 눈 마주치면 휙 - 자동으로 피했지만요. 그날은 안 그랬어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어요.

'2호선 당산역. 남자가 걸어갑니다. 뚜벅뚜벅. 의자에 앉아있던 여자와 눈이 마주칩니다. 같은 열차칸에 탑니다. 문이 닫히고 열차가 출발합니다. 남자가 노선도를 올려다봅니다. 그리고 뒤를 봅니다. 한 번. 마침 자리가 하나 비었고, 머뭇거리던 남자가 앉습니다.  또 한 번. 열차가 합정역 도착을 알립니다. 열차가 서고 또 또 한 번. 여자가 열차에서 나갑니다........'

같지만 다른이야기.
"오늘에야, 보려고 벼르던 친구를 만납니다. 타지에서 먼 길을 온 '나'는 친구의 퇴근시간을 목이 빠져라 기다렸습니다. 강남역, 신논현역 사이를 들쑤시며 말이죠. 드디어 친구를 보러 신촌으로 움직입니다. 몸은 지쳤지만, 9호선 '신상열차'도 타보고, 곧 친구를 만날 설레임에 싱글벙글했습니다. 곧 저녁도 얻어먹을 거니까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쭈욱 올라갑니다. 지하에서 지상 역까지. 앞사람이 뛰길래 나도 뜁니다. 그리고서 열차를 놓칩니다. 스크린도어 광고물을 보면서 그냥 걸었습니다. 그러다 한 여자와 눈이 마주칩니다. 학교. 같은 조였던 누나랑 닮았습니다. 아닌 것 같기도. 내가 빤히 쳐다본거 같아 머쓱해집니다. 때맞춰 열차가 와서 후딱 탑니다. 신촌까지 역 개수를 세면서, 이제 곧 흐흐.. 두리번거리다가 무의식적으로 뒤를 봤는데 그녀가 있습니다. 깜짝. 그녀도 나를 봤어요. 이거 어찌 할 줄을 몰라 엉거주춤...
하다보니 그 사람과 나란히 서게 되어버렸습니다.창밖으로 한강. 강이 보입니다. '나'는 한강을 지나는 지하철 정말 좋아해요. 우리동네는 이런 큰 강도 없거든요.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내모습이 웃겼을지도 몰라요. 밖이 어두워지고 자리 하나가 빕니다. 후다닥 앉아야 했지만, 무슨 오기가 생겨서 조금 버텼습니다. 포기가 정말 빨랐어요. 여태 계속 서있었그든요.
여전히 기분이 좋았어요. 친구만나는 것도 그렇고 그녀가 궁금해졌거든요 ㅋㅋ
열차안, 콩나물 시루는 아니었습니다. 앉아서도 두리번 거렸죠 서울사람은 어떻게 사나.
그녀도 힐끔. 아아악 하필 그때 그녀도 나를 봤어요. 기분이 묘합니다. 미칠노릇입니다.
이러기를 몇번.
합정역. 열차가 서고, 또 한 번. 그녀가 나갑니다. 이거 왠지 서운합니다. 별별생각이 머리에서 튀쳐 나갑니다. 그리고는 키득키득. 내가 생각해도 '난' 웃기는 놈같아요  "
-8.20

+ 그녀에게 : 역 하나 지나치는 동안, 오만가지 생각과 궁금함에 맥을 못추게 만든 당신께 감사드려요. 이상하게 보지 말아주세요. 나쁜 의도는 전혀 없었어요. 혹시라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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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당산역, 당산역남자, 당산역여자, 여자, 지하철, 합정역
     0   6
BlogIcon 초하(初夏) 2009.08.25 14:30 신고
ㅎㅎㅎ 삶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멋진 설렘으로 살고 계신 화딱지님,
그러고 보니, 글 갯수가 정리되어 있네요... 보기 좋습니다.
잘 꾸리고 엮어가시길 바랍니다~~

날씨도 많이 선선해졌지요. 건강한 한 주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BlogIcon smirea 2009.08.28 09:28 신고 
초하님, 오랫만에 뵙네요. 하하
BlogIcon 초하(初夏) 2009.08.28 18:02 신고 
ㅎㅎ 다시 보니, 닉네임이 바뀌었군요.
smirea 님, 금욜 하루도 마무리가 되어 가지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BlogIcon 편지봉투 2009.08.27 18:33 신고
그 여성을 다시 본다면 알아볼 자신 있으신지?^^
드라마같은 만남이 곧 생겼으면 좋겠네요.
BlogIcon 라라윈 2009.08.31 01:15 신고
저도 가끔 그래요~ ^^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곳에서 우연찮게 눈이 마주치는 멋진 이성이 있는데
먼저 내리고 그러시면 괜히 아쉬워요~
그렇다고 멋지게 "저 이번에 내려요~" 할 수 있는 용기는 없고..
그저 잠시 기분좋아지는 사람을 스쳤다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뿐인 것 같아요......
BlogIcon 혼미 2009.09.06 00:00 신고
저도 가끔 지하철타다 보면 뭔가 묘한 느낌을 받는 사람을 마주치곤 하는데...
그사람과 연락을 취하고 싶어도 용기가 안나 그냥 지나치곤 하는게 태반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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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outh Korea, a New Workers' Grievance
+   [FaCT모으기]   |  2009.08.18 10:35  

 


뭐여 뭐여 뭐여 원하는 대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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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타임즈, 동희전자, 비정규직
     0   1
BlogIcon 편지봉투 2009.08.27 18:31 신고
기사가 무지 길어요~ 그래도 한번 보려고 출력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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